용산전쟁기념관1 <에바 알머슨 특별전, Andando> 전시 소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2022년 5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에바 알머슨의 전시를 진행합니다.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 벽화, 대형 조형물, 드로잉, 조각, 애니메이션 등 총 15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고, 그중 다수의 최신 작들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스페인어 안단도 Andando는 '계속 걷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이번 전시의 주제입니다. 이번 전시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일상을 그려내어 작가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고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창조적인 이정표를 관통하는 여정이고, 또한 작가 안에 굳게 자리 잡은 따뜻한 세상으로의 초대이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구를 찾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 2022.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