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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시21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 예올 x 샤넬 전시 소개 예올은 전통 공예의 가치를 지키고 미래의 새로운 전통을 만드는데 집중합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예올에서 매년 기획하는 예올의 성과물입니다. 2022년부터는 샤넬사가 예올을 후원합니다. 샤넬의 후원으로 인해 선보이는 이 전시는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박수영 금방장과 유남권 옻칠 공예가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전통 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두 작가의 감성적이고 현대적인 공예품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부터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공유일은 휴관입니다. 예올 북촌가는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0-1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2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금박장 박수영 올해의.. 2022. 11. 17.
<아티카퓌신 전>,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루이 비통은 여섯명의 현대미술작가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아티 카퓌신(ArtyCapucines)’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아티 카퓌신 컬렉션은 2019년 시작을 계기로 이번이 네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세월에 관계없이 변함없는 가치로 빛나는 카퓌신(Capucines) 백에 현대미술작가들의 개성을 담아낸 것이 아티 카퓌신의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아티 카퓌신은 한국 작가 최초로 박서보 화백이 참여합니다. 이 전시는 11월 8일 화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진행합니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박서보 화백의 대표작 작품 2점 또한 감상하 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아티카퓌신 현대미술작가 1854년에 루이비.. 2022. 11. 11.
<바티망(Bâtiment)>, 레안드로 에를리치 ,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특별전 전시 소개 서울 용산구의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서가’에서는 2022년 7월 29일(금)부터 12월 28일(수)까지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특별전 을 진행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7시입니다. 전시는 유료이며, 성인 1만 5천 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만 원입니다. ‘바티망(Bâtiment)’은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합니다. 도시를 상징하는 건물은 이번 전시의 주제입니다. 관람객들은 작품 안에서 체험하며 현대미술의 아이콘인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시는 참여, 몰입형 설치 예술 형태입니다. 지난 18년간 파리, 베를린, 런던, 시드니, 상하이, 도쿄 등 전 세계 투어.. 2022. 11. 8.
<문신: 우주를 향하여>,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MOON SHIN: RETROSPECTIVE: TOWARDS THE UNIVERSE 전시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전시가 진행됩니다. 전시 관람 시간은 화, 목, 금,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과 토요일은 야간 개장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휴관 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입니다. 관람료는 2,000원이고 덕수궁입장료와는 별도입니다. 이번 전시는 조각가 문신(文信)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회고전은 조각, 회화, 드로잉, 판화, 아카이브 등 약 250점이 전시되며, 다방면에 걸쳐 예술활동을 펼진 문신(1922-1995)의 삶과 작품을 조망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시는..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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